부산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관광도시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이 부산의 관광 매력을, 일본정부관광국의 시미즈 유이치 소장이 관광 허브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세계관광기구의 특별 세션이 진행되어 지속 가능한 관광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었으며, 이후 부산 지역 관광업계의 노력과 영화 산업의 역할이 논의되었습니다. 주식회사 씨앤의 박상용 대표이사는 VIP 자격으로 참석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