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김용욱 교수, 국내 최초 단일공 복강경수술 5000례 달성

  • 등록 2018.07.10 1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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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공법 수술,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회복 빨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부인과질환에서 단일공 복강경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6월 5000례를 돌파한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은 2008년 첫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시작으로,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대부분의 부인과 질환을 치료해 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공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왔으며, 2011년 심포지엄에선 김용욱 교수가 최초로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실시간 중계로 시연하는 등 단일공 복강경수술의 보급에 힘써 왔다.

특히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에서 주최한 단일공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은 매 심포지엄마다 전국 200여명의 산부인과 의료진들이 참석해, 단일공법 수술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는 2008년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대회(APAGE)에서 단일공 전자궁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또한 2009년 세계 최초로 단일공법 자궁경부암수술을 성공했으며, 같은 해 미국에서 열린 부인과 최소침습수술 국제학술대회(AAGL)에서 단일공 전자궁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자궁경부암수술에 대한 동영상과 포스터를 발표해 단일공 복강경수술에 대한 세션이 새로이 만들어지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단일공수술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단일공 복강경수술 연구 및 수술법 보급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이란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포함한 수술 기구들을 삽입하여 수술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복강경수술은 3~5개의 구멍을 뚫어 복부에 흉터가 남았지만 단일공법 수술은 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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