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개막 눈앞

2019.09.27 06:29:03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9월 30일(월)에 서울극장 6층에서 개막된다.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조직위원장 김숙진)는 500여편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장르로 제작된 단편영화를 출품 받았다.  이 작품들 중 일반 평가단의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단편영화를 전문심사위원들이 심사숙고 하여 각 부분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한중국제영화제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에 수많은 단편영화제가 있지만 국제영화제의 위상에 걸맞는 영화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향후 국내외 영화산업 발전에 장기적으로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단편영화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하는 ‘스타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신인배우에게 출연기회를 부여하고 단편영화 제작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중국과의 영화문화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한중국제영화제는(http://kochifa.org/) 한국과 중국이 공동주최하고 영화인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 정치, 경제, 예술인들에게 영화를 통해 문화교류의 장을 만드는 세계최초 문화영화제이다. 

오는 10월27일(일) 제주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의  개막도  앞두고  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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