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탄바이오는 녹십자웰빙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한 신약개발 전문가 김점용 부사장과 한컴헬스케어에서 진단키트 사업을 총괄한 오택규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CTO를 맡게 될 김점용 부사장은 회사의 전체 연구개발을 총괄하면서 면역세포 항암치료제인 CAR-T와 폐암진단 등의 진단키트 사업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김점용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웅제약, 중외제약을 거쳐 녹십자웰빙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