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드, 전립선비대증 예방,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 취득

2022.06.09 08:24:56

강소특구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기업 선정, 국내 원천기술 확보 목표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주)뉴메드(대표 강희원)가 국내 연구진 원천기술로 연구, 개발한 ‘전립선 건강 개선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받은 기술은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또는 치료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을 포함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뉴메드는 지난해 4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고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이전 사업화(R&BD)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기술이전 사업화 과제로 ‘육계 및 금앵자를 이용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 개발’을 진행하며 국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장악한 해외 원천기술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원천기술 기능성 소재 확보를 목표로 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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