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한층 수준 높은 신약 및 의료기기 평가지원을 위해 비인간영장류(이하 원숭이)의 반입 후 30일간의 검역을 완료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실험용 원숭이 사육시설을 완비하였으며 현재 46마리의 원숭이를 사육 가능하다.
실험동물전임수의사에 의한 검역이 완료된 원숭이는 국제적인 실험동물 복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사육관리되고 있다.
도입된 게잡이 원숭이 3마리는 임상지표 예측을 위한 약동력학 실험에 참여될 예정이며, 올해 말 추가 도입을 통해 특수 감각기관계의 약물 전달 평가 실험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