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8명(전일 대비 16명 증가), 사망자는 59명(전일 대비 9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441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61명(86.4%),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3명(89.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월 1주(7.31.~8.6.) 보고된 사망자 209명 중 50세 이상은 201명 (96.2%)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8명(33.8%)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6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0.4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1(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6,719명, 해외유입 사례는 5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37,24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983,169명(해외유입 50,113명)이다.
8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6,71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17,056.4명)이며, 수도권에서 65,893명(48.2%), 비수도권에서 70,826명(51.8%)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