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비스제약 지혈제 헤모스탑TR, 상급종합병원 랜딩 순항

2022.09.20 16:24:22

디메드 리소스와 공동 개발,지혈 효과 뛰어나 긴급 수술 현장에도 투입



(주)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이 지혈제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파비스제약이 시판 중인  지혈제는  헤모스탑, 창상피복재 쥬벤콜, 융복합의료제품인 헤모스탑 TR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인 히아젠까지 라인업을  구성  상급 종합병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메드 리소스와 공동연구을  통해 개발한 ‘헤모스탑TR'의 경우 2021년 12월 급여 등재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해 서울대병원을 비롯 삼성의료원,  강남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등 수도권  최상급 병원과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지방 대형 종합병원 등 전국 50여개의 대학병원에 치료재료 코드가 등재되어  지난 7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 투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모스탑TR은 기존 판매 중인 헤모스탑(카르복시메틸키토산 함유)에 지혈 효과 상승 및 발현 시간 단축을 위해 트롬빈을 복합한 제품으로 사용성과 지혈 효과를 현저히 개선시켜 보다 긴급을 요하는 수술 현장에도 투입이 가능하며, 이 같은 성분 조합의 융복합 의료제품은 국내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 헤모스탑의 경우에도 카르복시메틸 키토산(Carboxymethyl Chitosan)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키토산이 가진 뛰어난 혈구세포 촉진효과와 출혈 부위에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하는 점액 점착성(Muco-Adhesive)을 활용한 제품으로 특히, 불규칙한 상처 표면에 쉽게 흡착하여 지혈 및 수술 부위 유착을 방지하며 기존 지혈제로 적용이 어려웠던 체내의 좁은 부위까지 폭 넓게 적용 중이다.

한국파비스제약관계자는 “헤모스탑 및 헤모스탑TR모두 기존 지혈제가 단점으로 지적돼온 해동, 사용 전 사전 조제, 제한된 사용시간 등이 필요 없어, 환자에 대한 투여 접근성도 뛰어나 기존 지혈제 제품들의 효과적인 대체제로, 현재 약 1,000억대로 성장한 지혈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켜, 2023년 내 전체 지혈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하며, 디메디리소스와 협업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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