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7명(전일 대비 2명 증가), 사망자는 32명(전일 대비 7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40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8명(88.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1명(96.9%)이었다.
10월 1주(10.2.~10.8.) 보고된 사망자 201명 중 50세 이상은 19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9명 (35.2%)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382명, 해외유입 사례는 8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46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20,465명(해외유입 68,789명)이다.
10월 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38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1,332.4명)이며, 수도권에서 11,562명(54.1%), 비수도권에서 9,820명(45.9%)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