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8명(전일 대비 1명 증가), 사망자는 11명(전일 대비 21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51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8명(87.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8명(72.7%)이었다.
10월 2주(10.9.~10.15.) 보고된 사망자 162명 중 50세 이상은 160명 (98.8%)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9명 (30.6%)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59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0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31,505명(해외유입 68,870명)이다.
10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5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1,622.6명)이며, 수도권에서 5,998명(54.7%), 비수도권에서 4,961명(45.3%)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