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최지선 전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개인부문’ 표창, 우수 품질분임조로 선정된 향남공장 ‘마중물’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업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으며,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실시하고 있다.
삼진제약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를 관장하고 있는 최지선전무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안제도 도입과 우수 품질 분임조 지원 등, 품질혁신 활동 활성화 ▲스마트 팩토리(향남/오송) 구축과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으로 품질관리 고도화 사업 추진 ▲게보린 정의 7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 수상 등, 기업 이미지 제고 ▲지속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향남공장 품질 분임조 ‘마중물’은 ▲<사회간접부문: 품질검사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시간 단축>을 주제 삼아 1년여간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시험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처리(RDMS: Raw Data Management System)’, ‘기록서 작성(ELN: Electronic Lab. Notebook)’전산화 등, 결과에 수반된 ‘제약품질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