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률 98.74% 기록...가정의학과,9명 탈락 가장 낮아

2023.02.10 08:11:11

외과,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예방의학과 등 17 개 전문과는 1백%합격률 기록



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분석 결과  합격률은 98.74%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수험자 대비 합격률은 가정의학과가 95.96%로 가장 낮았다. 


가정의학과의 경우 당초 2백30명이 응시면제자 5명을  뺀 225명이 1차 응시 서류를 제출 했으나  시험  당일 2명이 결시, 최종 223명이  응시해  9명이 탈락했다. 가정의학과의 1차 합격자는  2백14명으로  확인됐다.


1백% 합격률을 기록한 전문과는  외과,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예방의학과,재활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신경외과  등 17 군데로  집계됐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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