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구강악안면외과 구정귀 교수 연구팀의 곽한울(2년차)·박태형(1년차) 전공의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치아유래 골이식재를 이용한 구강조직 재생 효과를 발표해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곽한울 전공의는 ‘재조합 사람 골 형성 단백질을 처리한 동종탈회상아질기질과 결합조직이식을 통한 치근 피개’를 주제로 사람재조합 골 형성 단백질을 코팅한 치아유래 골이식재와 유리치은이식술을 이용한 치근 피개 술식의 효과를 발표하여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박태형 전공의는 ‘파우더 형태의 자가 탈회 상아질 매트릭스를 치주결손부에 적용한 증례 보고’ 주제의 임상결과를 통해 치아유래 골이식재를 이용한 골재생 효과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