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결제의 제제를 개선해 알약으로 만든 '오라팡'으로 관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가 '메토젝트주50mg/mL’(메토트렉세이트)에 대한 약무 관리 소홀 등 약사법 위반으로 해당제품을 한달간 판매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는 최근 한국팜비오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메토젝트주50mg/mL’(메토트렉세이트)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 까지 1개월의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한국팜비오는 해당 의약품에 대한 공급내역을 지연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 행정처분 내용
한편 메토젝트주50mg/mL는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중증의 불응성 건선 치료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