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투자 지원사업 전개

2024.04.24 07:54:52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 신성장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혁신 바이오텍 및 의료기기사 투자 지원사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혁신 바이오텍 및 의료기기사 투자 지원사업은 제이엔피메디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솔루션 역량과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과 투자사를 매칭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제이앤피메디가 직접 투자를 집행하며 규모 있는 투자사와의 연결 기점 역할을 수행한다바이오텍에는 자금 확보 기회와 임상시험부터 상용화 및 라이선스 계약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고투자사에는 연결된 기업들의 임상시험 진척도 등 사업 진행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사업은 제약·바이오 및 투자 업계 미스매치 해소에 방점이 맞춰져 있다제이앤피메디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는 중소 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이 많고동시에 여러 투자사들이 매력적인 투자처를 지속 탐색하고 있으나 제약·바이오 분야 특성상 파이프라인의 연구성과와 임상진척도 검토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신사업을 기획했다.


사업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핵심 투자사들과 긴밀한 접점을 형성할 수 있다현재 제이앤피메디는 주요 기관 투자자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파빌리온캐피탈뮤렉스파트너스카카오벤쳐스아주IB투자젠티움파트너스 외 5곳 이상의 방대한 글로벌 투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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