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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지역사회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초동 대처능력를 키우고, 대량 재난환자 발생 시 체계적인 응급구조 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인근 인천 만월산 터널이 붕괴돼 약 5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중 응급환자 15명이 인천성모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및 처치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 응급구조사, 약사, 행정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고 재난상황 발생 보고와 동시에 별관 앞에 임시 종합상황실, 응급의료팀, 이송팀 등이 구성됐다. 또한 응급의료센터를 확장해 환자분류소 및 임시진료소, 비응급환자구역, 지연환자구역 등 재난 시 필요한 임시 시설이 꾸려졌다.


재난발생지에서 이송돼 온 환자들은 환자 분류소에서 응급•긴급•비응급환자, 사망자로 분류되어 각 진료소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는 상황들이 실제 상황과 같이 긴박하게 전개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포항 지진 및 세월호 참사 등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고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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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