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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대형 포토존과 함께하는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설 연휴 기간 강원도 평창에서 초기감기를 잡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대원은 연휴를 맞아 인파가 몰리는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 근방에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참여형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설 연휴 동안 평창 올림픽 플라자 맞은편에는 콜대원 모양의 대형 오브제와 프로모션 부스가 배치된다. 콜대원의 컬러풀한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창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콜대원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효과 빠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초기에 감기를 잡으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콜대원은 업계 최초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감기약 제품으로, 액상형 제제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복용 및 휴대가 간편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온 가족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해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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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