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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뇌질환’ 주제 건강강좌 개최

“아픈 뇌, 건강하게 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 다학제 뇌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뇌신경센터에서는 ‘뇌질환’을 주제로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뇌졸중 후 실어증(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두통(신경과 신유용 교수), △깜박깜박! 경도 인지장애와 치매(한방내과 양승보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장 유승돈 교수는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은 골든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곧 힘이 된다.’고 하였으며 ‘아픈 뇌,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목표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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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