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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비피도,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2기’ 모집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비피도(대표 지근억, www.bifido.com)가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는 자사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지근억비피더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비피도는 인체유래 난배양성 미생물 배양 기술, 제품 상용화 및 물질 전달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 기술,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생산 기술 등 소비자에게 비피도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고 비피더스 유산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피도 제품은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인체유래 비피더스균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덤(BGN4)’, ‘비피도박테리움롱검(BORI)’을 사용해 비피더스 유산균의 생존력과 장 정착력이 효과적이다. 또한 GMP인증, Halal 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최근에는 핵심 균주인 ‘BGN4’가 엄격한 승인 과정을 통해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NDI(New Dietary Ingredient, 신규식품원료)로 등재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효능을 인정 받았다.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2기’는 평소 장 건강과 유산균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블로그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을 우대한다. 지원자는 비피도 공식 블로그에서 서포터즈 신청서 작성을 통해 응모하면 되고 10월 31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2기’로 선정된 25명은 ‘지근억 비피더스 프리미엄’, 구강 유산균 ‘지근억비피더스 덴티후레시’ 등 비피더스 유산균을 비롯해 ‘비피더스 밀’, ‘발효 홍삼 팔팔’ 등 비피도의 대표 인기 제품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비피도 공장을 방문해 유산균 연구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제품이 안전하게 제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비피도 관계자는 “지난 7월 최초로 선발했던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1기’ 운영을 통해 비피도가 차별화된 제조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비피더스 유산균을 생산해오고 있다는 것,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비피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피도는 지난 12일 ‘지근억비피더스 골든푸 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서포터즈 1기들은 올해 7월부터 약 3개월동안 비피도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비피도를 알렸다.


지근억 비피더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비피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indy0622/22137435655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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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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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