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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화이투벤 마케팅강화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를 모델로 한 화이투벤 두 번째 캠페인 온에어...화이투벤 큐, 화이투벤 씨플러스, 화이투벤 나잘 스프레이 등 상황 별로 제품 메시지 차별화한 다양한 버전 제작

한국다케다제약 화이투벤이 신규 캠페인  ‘화이팅! 화이투벤’편을 12월 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 학교, 소개팅 등 일상 속에 있을 법한 여러 상황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감기에 대한 화이투벤의 토탈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이투벤의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모델로는 얼굴천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선정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배연희 상무는 “이번 시즌 화이투벤 캠페인에서는 화이투벤의 다양한 제품과 빠른 효과등 특장점을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와썹맨의 박준형, 얼굴천재 차은우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도 높은 모델을 활용한 두 개의 캠페인을 기획했다. 감기약 판매 1위 브랜드 화이투벤5이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2편의 TVC, 3편의 SNS 영상 등 다양한 내용 및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영상 속에서 차은우는 출근길, 회사, 학교, 집 등 다양한 일상 순간에서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시청자를 걱정하며, 화이투벤으로 빨리 낫고 힘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이번 광고는 화이투벤의 다양한 제품군에 맞춰 상황과 메시지를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 중 감기로 고생하는 동료에게 화이투벤 큐 시리즈는 액상이라 효과가 빠르다1,2는 메시지를, 코막힘으로 잠을 설칠 때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뿌리면 2분안에 코가 뻥 뚫린다3,4 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화이팅! 화이투벤’편은 지난 11월 god 멤버 박준형과 함께한 ‘화이투BAAAM’편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화이투벤 나잘 스프레이에 집중한 이전 광고에 이어 경구용 및 나잘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화이투벤의 토탈 솔루션을 전달한다. 이전 광고인 ‘화이투BAAAM’편은 박준형의 유행어인 BAAAM이라는 의성어를 제품명과 조화롭게 연결해 화이투벤의 코막힘 개선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출시 36주년을 맞이한 종합 감기약 브랜드6 화이투벤은 감기약 판매 1위 브랜드로5 먹는 경구용 제품인 ‘화이투벤 큐Q’시리즈와 ‘화이투벤 씨플러스’는 물론 코에 뿌리는 코감기약인 ‘화이투벤 나잘 스프레이’로 제품군을 확대하여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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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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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