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이 지난 11일 ‘2019 제1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 지방흡입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 분야 노벨상이라고도 평가받으며 국내 보건산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에게 수여되는 수상이다. 이번 보건산업대상은 보건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하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했다.
특히 비만 하나만 집중해 연구∙진료해 온 365mc는 보건산업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는 2009년 첫 수상이후 총 10회나 보건산업대상 시상대에 오르는 등, 꾸준히 보건산업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점 서재원 대표원장은 “저소득층, 고령층, 아동층 등 아직 많은 사회계층에서 비만 치료 사각지대인 곳이 많다”며 “이제 국가적인 문제로 올라선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비만 특화 의료기관이자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