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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개최

의료사회복지사 법정자격 시대 도래, 역할 강화 필요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단장 권용진)은 7월 12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8년 11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의료사회복지사 자격 법제화에 따른 역할강화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료사회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에 개최된 만큼 심포지엄에는 많은 의료, 사회복지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아직까지 대다수 국민이 병원 내 사회복지사가 근무하는지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의료사회복지사라는 직종은 생소하다. 초고령, 만성질환 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료를 넘어 돌봄의 중요성이 커졌고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에 걸맞은 법적, 제도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다. 결국 2018년 11월, 의료사회복지사는 법정 자격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복지의 방향이 대상자의 지역사회 내에서 활동을 병행하는 ‘커뮤니티케어’로 바뀌면서 의료사회복지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법과 의료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석인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찬영 교수는 ‘의료사회복지의 법제화를 위한 논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의료, 사회복지, 법 등 각각의 다른 것을 하나로 묶는 ‘통섭’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 신장내과 차란희 교수는 ‘의료 현장 속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의료사회복지사-의료진간에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이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의료사회복지사 자격 법제화와 현장의 과제’를 발표한 대한의료사회복지협회 정대희 사무국장은 늘어나는 수요와 역할을 의료사회복지사의 전문성 양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은 김린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제도화에 따른 의료사회복지 전문가 양성방안: 타 전문직 경험 및 제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송수정 약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약사 수련교육 운영경험’을 주제로 선발부터 전문약사까지 체계적인 약사 양성 과정을 소개했다.


서울의대 이승희 교수는 ‘의료현장 속 의료인 외 직종의 수련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심포지엄의 마지막을 맡았다. 이 교수는 의료사회복지사 양성에 있어 단순 지식이 아닌, 전문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총체적인 지식과 기술을 포함하는 역량중심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권용진 단장은 ”고령화•양극화 시대에 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이 법제화된 만큼 그에 따른 역할부여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 : 02-2072-0934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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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워크숍 성료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병원-바이오클러스터-창업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이하 개방형실험실) 워크숍’을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방형실험실’은 병원과 기업이 상호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사업 시행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보건산업진흥원·주관 병원·창업기업 등 전국의 수많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워크숍 첫 날은 전남대병원 사업단장인 김병채 의생명연구원장의 인사말과 남종희 진료처장의 환영사에 이어 1부(병원연계 세션)와 2부(지역클러스터 세션)로 나뉘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존 진행 중인 대표적 병원기반 연구·사업화 플랫폼과 개방형실험실 주관병원 내 구성된 3개의 공동연구회가 소개됐다. 발제는 ▲연구중심병원 개방형 플랫폼 소개(서울대병원 이사람 교수) ▲삼성서울병원 전주기 임상시험지원 플랫폼(삼성서울병원 복혜숙 팀장) ▲융복합스마트헬스케어사업 혁신을 위한 산학연병 공동연구회(고대구로병원 김치경 교수) ▲아주 스템셀 바이오프린팅 연구회(아주대병원 이현우 교수) ▲전남대병원 광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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