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월)

  • 흐림동두천 7.7℃
  • 맑음강릉 12.2℃
  • 구름조금서울 7.8℃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14.8℃
  • 구름조금광주 9.4℃
  • 맑음부산 11.0℃
  • 맑음고창 11.2℃
  • 구름조금제주 13.1℃
  • 흐림강화 7.2℃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7.9℃
  • 구름조금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칸젠, 중국정부와 히알루론산 원료 및 관련 제품 생산공장 설립 양해각서 체결

강소성 염성시 중한산업단지 내 10만평 부지 제공, 합작사 5년내 홍콩, 상하이 증권시장 상장 계획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칸젠(대표이사 박태규)은 최근 중국 강소성대풍항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대표자: 시효종(施晓鍾))와 투자 및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염성시 대풍구에 소재한 중한산업단지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이를 통하여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균주 기반의 원료 생산과 관련 바이오 제품인 화장품, 기능성 식품, 점안액, HA필러, 유착방지제 및 의약품, 혁신형 진단기기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칸젠은 합작법인 사업 방식에 대해 중국에서 자본과 부지를 제공하고 칸젠이 배양, 발효, 생산 기술 일체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합작법인에서 칸젠은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 균주와 그에 따른 관련 제품의 로열티는 별도로 지불 받게 된다. 또한 염성중한산업단지 내에 10만평 규모로 세계최대 히알루론산 관련 생산기지 및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본격적인 5년내에 홍콩 또는 상하이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추가 대규모 자금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과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히알루론산 원료 기반 관련 제품의 중국 시장규모는 연 20%씩 성장하여 2027년 30조원대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착방지제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측 실무책임자인 시효종(施晓鍾, 대풍항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대표자)은 “중국의 세계 최대 내수시장과 칸젠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사업은 중국정부에서 원하는 사업 모델이며 중국 정부 산하 제약유통사와 협력하여 빠르게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은 당국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바 원활히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칸젠의 박태규 대표는 “난제로 생각했던 중국 시장 개척을 중국정부와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겸허한 자세로 더욱 매진하여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강소성 대풍구위원회 설성당(薛盛堂) 서기는 “대풍항은 상하이 북부 항구도시로 해상 물류와 육상 물류의 중심도시도 발전하고 있기에 한국의 기술력 있는 바이오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칸젠과의 합작 사업이 성공하여 좋은 협력 모델의 표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칸젠은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보툴리눔 톡신, 바이오 천연계면활성제,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미백원료 생산균주등 200여종의 유용미생물과 1만여종의 세계식물자원정보와 셀을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형 보톡스, 차세대 면역항암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소양증(가려움증)치료제, 노인성 냄새제거제, 의료기기 등 혁신형 바이오 기술을 보유, 연구개발 하고 있으며 4월 IPO 상장을 위하여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美 FDA 승인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 개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제2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으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를 개발한 SK바이오팜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세노바메이트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등 신약개발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혁신신약이다. 임상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발작빈도 감소율, 완전발작소실률을 기록하여 난치성 뇌전증 질환 분야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2월 유럽 32개국 판권을 대상으로 유럽 제약사인 아벨 테라퓨틱스와 총 5.3억 달러(약 6,000억 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된 가장 권위 있는 신약개발분야 상으로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했다.

의료·병원

더보기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2일 진료...개원행사는 4월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3월1일 개원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개원하면 경기 남부 지역민이 누리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원일인 3월 1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의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명성과 의료기술이 그대로 이어진 ‘하나의 세브란스' 시스템으로, 신촌-강남-용인의 의료 인프라를 상호 공유해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