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 충북도내 교사 및 청소년 관계자를 대상으로 2차 청소년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 청소년 자해 및 자살 특성 이해와 대처(이은진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청소년 자살 상담기법(김경민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학교기반 자살위기대응 매뉴얼 활용교육(김은정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위기관리팀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 관계자 역량강화교육 뿐 아니라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운영․학교기반 위기대응매뉴얼 개발 등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청소년 자살예방 이 교내에서부터 시작 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