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국제비만학회 ‘ObesityWeek 2019’에서 비만 치료에 대한 인식과 장벽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최대 규모의 연구인 ‘ACTION IO(Awareness, Care, and Treatment In Obesity MaNagement – an International Observation)’의 하위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ACTION IO’ 하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만인들의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 방법 중 질병을 진단(diagnosing) 하고, 논의(discussing)하며, 방향(direction)을 설정하는 이른바 ‘3D’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