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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ram Medical 자회사 Alma사, 우수상(Excellence Award) 수상

 세계 탑 5 에너지 기반 의료 및 미용 솔루션 선두주자 중 하나인 Alma사는 금일 2019년에 '일본에서 우수한 사업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성 상(Excellence Award)'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일본 친선 협회 및 상공회의소(Israel-Japan Friendship Society and Chamber of Commerce)가 Alma사에 연례 상인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스라엘-일본 친선 협회 및 상공 회의소는 이스라엘 굴지의 일본 관련 조직이자, 이스라엘에서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한 지식을 장려하고자 설립된 비 영리단체다.

Alma사는 이스라엘과 일본 간의 양국 상업과 문화 관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Alma사 는 일본 시장에서 안전하고, 질이 높으며, 믿을 수 있는 에너지 기반 의학 미용 치료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자 입증된 기술, 혁신, 품질 보장 및 임상 평가를 활용한다. Alma사는 품질이 우수한 일본 산업 부품을 인정하고, 일본 공급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그 중 한 업체는 Alma사의 치료 시스템 디스플레이 화면을 공급하는 최대 장기 공급업체다. 그뿐만 아니라 Alma사와 Alma사의 일본 유통업체는 '우수 센터(Excellence Centre)'도 설립했다. 치료 공급업자들은 우수 센터에서 Alma사의 제품과 치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lma사는 강력한 업스트림 지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계속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Alma사는 이달 8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아이보시 고이치 이스라엘 주재 일본대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과학기술부 장관 Ofir Akunis, 이스라엘 수출 협회 회장 Adiv Baruch, 이스라엘 혁신청 CEO Aharon Aharon, 기타 일본과 이스라엘 정부 및 산업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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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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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