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가 13일(월)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한국기업 최초로 메인 트랙(Main Track)을 배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한국기업 최초로
'그랜드볼룸'을 배정받아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도 2년 연속 '그랜드볼룸'을 배정받아 발표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와 주요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위상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시간 15일(수) 오후에 있을 발표를 통해 'Innovation and Growth of Samsung in Biologics Industry'를 주제로 그간의 성과와 2020년 목표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