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머크 영 서포터즈(Merck Young Supporters)’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로 활동한 대학생들은 350여년간 과학 발전을 주도해 왔던 머크의 핵심 가치인 호기심을 경험, 생명과학 업계에서 머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과학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마케팅 계획을 세워보았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국내 생명과학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지난해 6월 발대식을 가졌다.
선정된 13명의 대학생들은 11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틀간의 워크숍을 통해 머크의 사업 내용을 파악하고, 생명과학 및 화학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