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자기 전 30초 리스테린 사용 습관을 실천하는 ‘자기 전 습관, 리스테린’ 캠페인을 4월 1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구강 관련 고민 중 특히 ‘입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에 집중, 국민 모두가 올바른 구강 청결 관리법을 통해 입냄새를 개선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리스테린은 1회 30초 사용 시 입냄새 원인균 99.9%를 제거하고 그 효과를 12시간 지속하는 효능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잠 자기 전 사용하면 다음 날 아침 입냄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스테린은 캠페인 런칭에 앞서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59세 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제품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미션 참가 인원 중 97.1%가 미션 시작 2주 전 아침과 비교했을 때, 만족스러운 아침 입냄새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83.3%가 앞으로도 계속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85.8%가 ‘입냄새 개선 효과’를 선택했으며 뒤이어 ‘입안의 텁텁함 개선 효과’(74.7%), ‘자는 동안 세균 증식 억제 효과’(67.1%)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향후 구입하고 싶은 구강청결제 브랜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리스테린’(79.1%)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