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학술·좌담회,심포지엄

대웅제약, ‘안플원’ 출시 5주년 기념 웹 심포지엄 개최

사포그릴레이트 성분 재조명 및 안플원 성장배경 소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웅제약은 이 자리를 통해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의 효능을 재조명하고, 안플원의 성장배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말초동맥질환의 혈관 내 치료 이후 사포그릴레이트의 임상적 의의(가천길병원 혈관외과 강진모 교수) ▲당뇨병 환자에서의 혈관합병증 치료 및 예방에 있어 사포그릴레이트의 효과(한양대학교 내분비내과 박정환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다. 안플원 서방정은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한 후, 현재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2019년 1월에는 일반정 100mg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안플원의 우수한 효능과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안플원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며,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의료진들에게 사포그릴레이트의 다양한 처방 옵션과 최신 지견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오는 7월 이번 웹 심포지엄과 동일한 주제로 오프라인에서도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