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계열사 에이오케이(AOK, 대표 강오순)는 이명 단일증상 일반의약품(OTC) ‘실비도’정의 신규 CF를 공개하고 케이블TV 지역방송을 통해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오케이가 기획부터 구성에 이르는 전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한 이번 TV CF는 소비자가 이명 증상과 실비도의 효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통한 시각화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는 메인 카피이자 돌고래 소리(삐)와 금속 소리(끼), 벌레 소리(왱) 등 이명 증상에 동반되는 소리를 표현한 ‘삐끼왱’이 귀에 나타나는 과정을 보여주고, 캐릭터로 형상화된 ‘실비도’가 이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