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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영균 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인증사진과 함께 해운대백병원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유하였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해운대백병원은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메시지가 적인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쇼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원장은 해운대소방서 하종봉 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윤경식 해운대지사장, 해운대세무서 황동수 서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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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