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충북 미디어 모니터링단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미디어 모니터링은 국가 자살예방 행동계획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온라인상의 자살 유해정보를 차단하여 자살유해정보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충북 미디어 모니터링단은 2019년 7월 1기가 모집하여 활동 중이며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에 입각해 제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 내 유해정보 차단활동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 자살위험 게시글에는 자살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댓글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미디어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역량강화 교육은 우울증과 자살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