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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메타파마, 체내 주요기관 섬유증 치료 특허 획득

특발성 폐섬유증을 포함한 다양한 장기에서 섬유증의 예방 및 치료 기대

대사질환 신약개발 기업 ㈜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는 28일 서울대학교병원 및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체내 주요 기관에서 발생하는 섬유화를 억제하여 섬유증을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출원번호:제10-2020-0037859호)를 취득했다.


본 특허는 ㈜노브메타파마의 핵심물질인 CHP(사이클로-히스프로)를 주성분으로 하여 폐, 간, 심장 등 체내 주요장기에 발생하는 섬유화 발생을 억제하여 섬유증을 예방, 개선 및 치료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특허로, ㈜노브메타파마의 새로운 조성물은 특발성 폐섬유증을 포함 주요장기에 발생하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새로운 조성물은 ㈜노브메타파마가 2020년 상반기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한 내인성 펩타이드 물질 ‘C01’을 사용했다.


C01에 대한 약물의 품질(CMC: 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과 안전성 (복합제 형태 검증)은 이미 미국 FDA에서 임상 3상 진입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개발단계에 있어, 향후 상용화 일정의 단축을 기대하여 볼 수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조직이 섬유화 되어 기능을 상실하는 질병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구 10만명당 13명에서 20명이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2개의 제품이 2014년 승인된 바 있으나, 제한적인 효과를 보여 이를 보완 및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약제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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