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엔젤스(대표 김바울)가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종합 영양제 ‘행복비타민’ 3,180개를 기부했다.
비타민엔젤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과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비타민’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해 12월, 올해 7월에 이어 3번째로, 비타민엔젤스는 지금까지 총 9,540개의 ‘행복비타민’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기부한 3,180개의 ‘행복비타민’은 서울시내 적십자 밑반찬 지원세대 등 결식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비타민엔젤스는 지난 7월 적십자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6남매 가정에도 두 달에 한 번씩 비타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