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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비엠텍시스템(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마이크로서비스를 선도하는 비엠텍시스템(주)(대표 김봉구)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비엠텍시스템(주)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봉구 비엠텍시스템(주)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던 중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


평소 적십자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자주 접했고, 적십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십자가 가장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나눔은 결코 다른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나눔을 통해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사회가 건강해지면, 나와 나의 가족도 더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록 지금은 작은 나눔이지만 가까운 사람들부터 시작해 나눔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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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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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