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랩인뷰티 유튜브 채널 개설

화장품과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 해소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 이하 P&K)가 19일 오후 9시 화장품과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beauty를 과학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랩인뷰티(LABinBEAUTY)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P&K는 채널 첫 업로드를 시작으로 과학적으로 궁금한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댓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P&K는 설립 초기부터 의사와 전문가들이 모여 기존의 인체적용시험 뿐 아니라 국내 최초 미세 먼지 차단 시험법인 안티폴루션 시험법, 마음에 평안을 주는 화장품 시험법, LED 마스크 효능평가 시험법 등 새로운 시험법을 개발하여 시장에서 각광을 받았다. 특히 홈쇼핑에서 완판되는 제품의 상당수를 P&K에서 진행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B2B 회사이다.


국내 인체적용시험기관 중 유일하게 데이터 사이언스 랩을 소유하고 있는 P&K는 수년간 임상으로 보는 화장품 트랜드, 홈쇼핑 완판 키워드 등을 국내외 세미나에서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화장품 주요 키워드의 연관어는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별도로 조사해 제공하는 등 고객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업무를 함께 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화장품, 피부, 미용기기 등에 대해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과학적인 시험과 데이터를 근거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랩인뷰티(LABinBEAUTY)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P&K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아무도 해결해 주지 못했던 궁금한 내용을 수집해왔다. 국내 최고의 피부 관련 전문적인 연구 실험 인프라와 인력을 기반으로 평소 일상생활에서 갖게되는 각종 피부, 화장품, 미용기기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동영상을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실제 P&K는 지난 1월 네이버 채널에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백지수의 미미철학관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결한 바 있다. 다양한 미스트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어떤 미스트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을 뿐 아니라 건조, 민감 등 피부에 따른 미스트의 종류를 소비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P&K 이해광 대표는 "유튜브 플랫폼에 적합한 어렵고 설명적인 실험 영상이 아닌 흥미로운 주제를 재미난 상황으로 설정한 재미있는 랩피셜 컨텐츠로, 그동안 소비자들이 시청해왔던 뷰티채널 컨텐츠와는 다른 모습으로 일반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피엔케이의 역량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유튜브 제작 이유를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