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동구후원회(위원장 서병철)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후원회는 강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2002년 결성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강동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5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상임위원이며 강동구후원회의 자문위원인 박종근 (주)늘푸른수성 대표도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성금 300만 원을, 서울지사 대의원을 맡고 있는 신은진 강동구후원회 사무국장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 100만 원을 별도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