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AI 전문 스타트업 ‘피노맥스’(PMX, 대표 김한석)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미국 뉴칩(NewChip)社가 추진하는 ‘NewChip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창업 초기부터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육성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뉴칩(NewChip) 펀드는 창업자인 앤드류 라이언(Andrew Ryan)이 본인의 4건의 스타트업 창업 경험과 3건의 성공적인 회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초기 창업자금(Seed) 투자 유치와 시리즈 A(Series A) 투자유치를 돕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뉴칩(NewChip)은 1,500건이 넘는 스타트업 투자경험과 페이팔, 플러그앤플레이,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대규모 VC 등을 포함 약 3,000개 이상의 투자사 네트워킹을 보유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다. ‘NewChip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심사해 프로그램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피노맥스는 NewChip의 심사역들과 선정 심사위원들에게 의료 영상 AI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의료 영상 시장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사업모델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