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전일라이온스클럽(회장 홍영식)에서 병원발전을 위한 발전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은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유희철 병원장과 전주전일라이온스클럽 홍영식 회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인복지관 무료점심급식, 보호소년지원, 각종 기부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전주전일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을 코로나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타올 1,000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