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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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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26일 녹색제품 공공의무구매 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총 921개 기관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8개 기관을 선정했다. 재단은 국내 기타 공공기관 209곳 중 유일한 환경부장관상 수상자이다.


녹색제품은 에너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제품으로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제품, 저탄소인증제품이 해당된다.


재단은 부상으로 받을 온누리상품권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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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과 뇌척수액으로 모그항체 검사해..."원인불명 자가면역질환 원인 찾아" 시신경염, 척수염 등 자가면역질환의 보다 정확한 진단법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김성민 교수팀(권영남 김보람)은 혈액과 뇌척수액에서 모그(Mog)항체 검사를 시행해 진단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8일 발표했다. 모그항체는 자가면역질환에서 나타나는 매우 특이한 당단백질 항체다. 연구팀은 2011-20년, 국내 11개 병원에 방문한 자가면역질환 환자 4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전까지 자가면역질환의 진단에는 혈액만을 이용했으나 혈액과 함께 뇌척수액으로 모그항체 검사를 한 결과 민감도가 22% 증가했다(혈액; 77.5%, 혈액+뇌척수액 100%). 특이도 역시 98.2%로 매우 높았다. 또한 뇌척수액 내 항체의 양이 많을수록 모그항체 질환의 중증도가 높았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원인 미상의 자가면역성 신경계 염증 질환 환자의 진단을 더욱 정확하게 하기 위해 최근 혈액에서의 모그항체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혈액에서 모그항체가 음성이나 시신경염, 척수염, 뇌염이 재발하는 환자가 많아 이들에서 재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혈액 외에도 뇌척수액에서 모그항체를 추가로 검사한 것이다. 몸을 지켜 주어야 할 면역체계가 오히려 자기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