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충북 지역 내 일산화탄소중독 사업 참여기관 12개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 우수참여점포 인센티브 시상 및 실무자 사후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은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위험 수단을 적극적으로 차단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본 사업 추진하였으며, 지역 내 번개탄 판매업체와 상호협력하여 자살수단 차단에 힘쓰고 있다.
인센티브 시상은 사전에 참여점포의 사업 참여 적극성 및 참여도 등을 평가하여 번개탄 판매 점포 대상으로 우수 판매점포 5곳, 사업 참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으로 우수 참여기관 2곳을 선정하였고, 금일에는 우수 번개탄 판매점포 대상 인센티브 시상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