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세현 병원장이 직접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에게 메리놀병원 의료진이 직접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 약 180여명의 환자가 어버이날의 혜택을 받았다.
또한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미화부 여사들에게 음료, 떡, 수육, 과일 등 음식을 나눔하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