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최영석 병원장,충북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발판 마련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이하 회의) 지난 달 30일 서관 9층 벌랏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배경 및 지역현황과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등이 주제였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과 충북소방본부,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2021년 신설) 등의 기관장,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정부지정센터 센터장이 참석하여 충북의 필수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퇴원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을 포함한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충북대학교병원은 장기적 침상안정으로 인해 신체적 기능저하 등이 있는 환자를 위한 ‘비사용증후군 재활치료 연계’사업을 진행한다.


 최영석 병원장은 회의를 시작하며 “이번 회의가 충북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의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충북 도민에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의 방향을 강조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