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 유방센터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유전자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는 유방암 유전자 검사의 문턱을 낮추고 가족력 관리를 위한 보건의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또한 가족력으로 인한 취약성을 인지하여 유방 건강 위한 꾸준한 관리를 독려하고자 'BRCA1/2 유전자 변이 검사비 전액(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연말까지만 진행하며, 12월 16일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한 검사사업 참여신청을 접수한 경우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