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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H+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평가 간담회 개최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의료소모품 지원,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공익사업 전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 가 28일 평가간담회를 개최했다. 병원 측은 1976년 개원 이후 슬로건인 ‘앞선의학, 따뜻한 마음’ 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 지평을 넓히고자 2018년 11월  후원회 를 설립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따뜻한마음 후원회장인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과 후원회 실무자를 비롯, 관악구청 주무 담당관, 지역별 주민센터 주무관 등 20여명이 참석, 후원회 활동 결과 보고와 향후 실행 방안, 1인 독거 노인 가구 증가에 대한 지원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후원회는 그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희망더하기(Hope+)소액치료비와 비만 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의료소모품 지원,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이날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 김상일 병원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오늘 함께 하신 구내 여러 주무관님들 조언을 적극 수용해  향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회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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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