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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365mc, 고객의 목소리,혁신적으로 현장에 적용

고객위원회 발족 본격 가동



365mc가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혁신적으로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고객말씀흡입 위원회’를 발족했다.
 
고객말씀흡입 위원회는 초고객만족이라는 365mc의 최우선 가치에 부합해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단순 취합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조직됐다.
 
위원회는 고객이 병원을 방문한 순간부터, 대기시간, 상담, 검사, 진료, 수술 과정, 후관리, 퇴원까지 모든 프로세스 내에서 발생한 고객 경험을 수집하고 즉각적인 피드백과 개선활동을 지원한다. 단순히 고객의 병원 서비스 평가가 아닌,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하도록 촘촘히 고객의 불편 사항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초고객만족 병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초고객만족을 추구하는 365mc은 최상의 수술 결과를 위해 병원 전체 서비스를 전문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집도의를 비롯해 마취과 전문의, 감염관리 전담팀, 후관리 전담팀, 식이영양상담센터 등을 통해 수술 과정과 수술 후, 수술 결과 만족도 모두 챙기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올해 역대 최고 고객만족도 99.2%를 달성하기도 했다.
 
위원회 구성원은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을 필두로, 전국 365mc 네트워크의 원장단 및 병원 주요 임직원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하진 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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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첫발 뗐더니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통증이… ‘족저근막염’ 주의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족부(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종골(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arch)를 유지해 주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심한 운동이나 오래 걷기 등으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신발, 딱딱한 구두를 자주 신는 일반인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오목발 또는 평발일 경우 족저근막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는데 아침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