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함께 암 경험자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1일 열린 개회식에는 강남차병원 노동영 병원장, 정용욱 산부인과 과장, 김유미 유방외과 교수를 비롯해 올림푸스 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가 참석했으며 다이어리의 주인공인 환우 대표 5명이 함께했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은 “갑작스럽게 찾아 온 암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암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암으로부터 완전히 치료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