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9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7명(전일 대비 39명 감소), 사망자는 57명(전일 대비 3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7,782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22명(88.5%), 사망자는 모두 60세 이상(100.0%) 이었다.
9월 1주(9.4.~9.10.) 보고된 사망자 415명 중 50세 이상은 403명 (97.1%)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25명 (31.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8.9%,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55.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0.0% 감소하였다.
7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8.1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1.0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9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17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3,45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359,702명(해외유입 63,582명)이다.
9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17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4,451.1명)이며, 수도권에서 21,753명(50.4%), 비수도권에서 21,424명(49.6%)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