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생명나눔 주간(9월)을 맞아 장기기증 스토리 전시회와 응원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본관에서 호흡기질환센터로 이어지는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기기증 스토리 전시회는 고귀한 생명을 나누고 떠난 기증자의 사연과 수혜자들이 전하는 감사와 희망의 내용이 액자 형태로 전시되고 있다.
20일에는 암센터 정문 출구에 커피트럭을 설치해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